이름	양민영	이메일	minervva@hanmail.net
작성일	2005-11-24	조회수	29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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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	새내기의 첫수업
선생님 인상이 참 좋으셔요. 피부도 고으시고요. > >처음이라 서툴러 많이 헤맸습니다. 새내기인 저로선 손이 많이 가는 준비물이며 직접 다려서 만들어야하는 각종 장들이 부담스러워 집에서 혼자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하지만 음식은 정성이고,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선 그만한 노력이 필요한 까닭이겠지요.. > >사람들이 신부수업 운운하며 왜 요리배우냐고 하지만 요리보다 더 재미있는 걸 배웁니다. 어떻게 쓰일지는모르지만 언젠가 귀하게 쓰일것이라 믿습니다. > >그럼,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. 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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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sra 188.143.232.12	The paragon of untidsrandeng these issues is right here! 2014-02-04 03:48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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